가을 끝에 서서

2012. 11. 18. 19:45DSLR 이야기/느낌

 

 

가을 끝에 서서

 

 

 

가는 시간이 아쉽다..

그래서 더 진한색 옷으로 갈아 입고 이렇게 서 있다..

지나는 해가 따사로이 비춰 주니 마음이 한층 밝아졌다..

 

옷 매무새를 부여잡고..

지금 계절과 시위중이다..

 

 

 

 

 

 

 

 

 

 

 

2012.11.18.

  

'DSLR 이야기 >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울림  (0) 2013.01.10
비처럼  (0) 2012.11.19
달콤한 추억  (0) 2012.11.16
화이트 홀(White hole)  (0) 2012.11.15
통 로  (0)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