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령포에서
2014. 4. 20. 16:06ㆍ내 삶의 흔적들/친구
회령포에서
예천에 조문을 하고 올라오는 길에 잠시 회령포에 들렀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전망대까지는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뿅뿅다리 위에서 잠시 마음을 식히고 왔다
물은 많지 않지만, 넓은 개울과 노오란 유채꽃 덕분에 어두웠던 친구들의 마음도 조금은 밝아졌으리라
그렇게 봄날은 또 흐르고...
2014.04.19.
'내 삶의 흔적들 >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막이 옛길을 걸으며 (0) | 2014.06.15 |
---|---|
청남대에서 싱그러움을 만나다 (0) | 2014.05.05 |
설악산 권금성을 오르던 날 (0) | 2013.12.16 |
동해에서 보낸 친구들과의 하루 (0) | 2013.12.16 |
친구들과의 가을 나들이 (0) | 201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