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0. 21:43ㆍDSLR 이야기/느낌
그리움의 그물
내.. 그리움을 촘촘히 엮어..
하루의 길목에 펼쳐놨습니다..
기다림은 늘.. 힘들지만..
미동 없이 버텨 보렵니다..
행여나.. 그대..
엷은 미소라도 지나가려는지..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