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5. 20:24ㆍDSLR 이야기/느낌
환 생
나의 말이 무거워..
네 등이 굽었겠지..
나의 말이 가벼워..
네 맘이 아팠겠지..
다 털어버리시게..
하얀 새로움이..
소복소복 내리고 있으니..
201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