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에서
2008. 4. 30. 22:46ㆍ내 삶의 흔적들/친구
수리산에서
봄 날,
오래간만에 시간을 낸 친구들과 어울려 화려한 하루를 보냈다.
푸르러 가는 신록과 화사한 철쭉에 둘러쌓였던 포근한 시간들이 오롯이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꽃길을 걸으며, 산길을 걸으며 내 마음과 생각속에 담았던 푸른 생각들을 잘 키워가야지...
그리고 그 가지 끝에도 반드시 꽃을 피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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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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