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다 올린 사진들
2012. 11. 14. 13:23ㆍ내 삶의 흔적들/친구
못 다 올린 사진들
나의 친구야 슬퍼 하느냐
오랜 침묵에 우느냐
거치른 저 넓은 들판을
너와 나 뛰었었지
너는 나에게 꿈을 주었고
나는 널 보며 웃었다
그러던 니 모습 이제는
어디에 버리고 있느냐
.
.
안상수/친구에게 중에서...
다들..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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