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것 보다.. 함께 가는 게 즐거운 길.. 저 길 앞에서.. 그대와 함께 걷고 싶었습니다.. 간절히... 2022.09.30.
정확히 10년만에 달라진 창 밖 풍경... 상전벽해라는 말이 문득... (2012년 사진) (2022년 사진) 2022.08.23.
내 그리운 마음이.. 저 붉음처럼 처절했음을... 쉼 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그대였으면 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 파도의 발자국 소리는.. 내 그리움처럼 너무나도 또렸했습니다.. 곁에 그대가 없었기에... (휴대폰 사진) 2022.08.14.
살포시 내민 손을 잡았다.. 마침내.. 사랑도 피고.. 꽃도 피었다.. 2022.04.02.
함께 걷고.. 함께 바라보는.. 늘 함께하는 인생 길... 2022.04.02.
봄을 담고.. 꽃을 담고.. 우정을 담고.. 사랑을 담고.. 난.. 이 모든 풍경을 가슴에 담았다.. 내 사랑하는 이를 담듯이... 2022.04.02.
나는.. 너로 인해.. 너는.. 나로 인해.. 서로의 품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것... 2021.12.30.
가을사랑 벤치 위에 갈바람이 인다.. 햇살을 쬐던 단풍잎이 구르기 시작하니.. 옆에 있던 단풍잎이 살포시 붙잡아 주었다.. 둘은 꼬~옥.. 끌어 안았다.. 2021.11.14.
님과 함께 청정한 물.. 하늘거리는 자연.. 나를 홀리는 마술 같은 가을... 그 속에서도.. 난.. 님과 함께 였으면.. 했다.. 간절히...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