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위해 기도 합니다.. 건강하기를.. 행복하기를.. 은혜받기를.. 축복받기를.. 평안하기를.. 그래서.. 늘.. 미소짓기를... 2023.10.24.
저 계단 어디쯤.. 내가 있을까? 몸과 마음이 각 각 다른 곳에 있지는 않을까? 마음이 있는 곳에.. 몸도 늘 함께 있기를... 2023.10.22.
이 가을.. 너울거리는 물결 위에 누워.. 어디론가 흘러가고 싶습니다.. 내가 늘 바라보는.. 그 곳이라면 더 좋겠네요.. 2023.10.19.
희망은 어디에서든 자란다..그것을 포기하지 않는 한... 보고픔과.. 그리움..아린 가슴이 쩍쩍 갈라져도.. 유일하게.. 버틸 수 있는 이유이다.. 2023.10.17.
살아간다는 건.. 늘.. 최선을 다하는 것... 2023.10.08.
쉼 없이 다가오는 파도.. 파도들.. 한시라도 그냥 두지 않고 어루만지는 부드러운 손길.. 마치.. 내 가슴을 몹시 두근거리게 하던.. 그대 같았습니다.. 쉼 없이 내 가슴을 드나들던 그 때의 그대처럼... 2022,11.19.
혼자 가는 것 보다..함께 가는 게 즐거운 길.. 저 길 앞에서..그대와 함께 걷고 싶었습니다..간절히... 2022.09.30.
정확히 10년만에 달라진 창 밖 풍경... 상전벽해라는 말이 문득... (2012년 사진) (2022년 사진) 2022.08.23.
내 그리운 마음이.. 저 붉음처럼 처절했음을... 쉼 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그대였으면 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 파도의 발자국 소리는.. 내 그리움처럼 너무나도 또렸했습니다.. 곁에 그대가 없었기에... (휴대폰 사진)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