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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흔적들(598)

  • 내 마음을 그대에게

    모처럼 찬바람도 가시고 예쁘게 화장한 햇살이 내려 앉았다 어떤 녀석들은 벌써 몇 걸음씩 창을 넘었고 화사한 발길을 나에게 옮겨 놓고는 부끄럽게 피어있는 꽃 구경을 가자고 내 팔목을 잡아 끈다 여유로운 바람은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속삭이듯 연회의 소식을 전하지만 푸르른 아침이 오기 전에 가야만 하는 봄 꽃의 꿈은 그 순간을 못내 아쉬워 하고 서둘러 봄을 전하는 노랑,하양,보라의 색동 저고리가 가늘게 떨고 있다 오늘 누군가에게 내 마음의 꽃을 꺽어 두군거리는 가슴을 전하고 싶다 2007년 어느 봄날에...진.

    2007.07.14
  • 계절의 여왕 5월에

    계절의 여왕 5월에      가슴벅찬 일출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의 첫날이네. 누군가가 그랬다지?다른 달을 다 준다고 해도 5월과는 바꾸지 않을거라고... 잔인한 4월을 보내는 심정이 어떠 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찬 계절에 친구들 몇 몇은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새로움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라고...고루한 생각에서의 탈피라고 치부하기엔 뭔가가 조금 부족한 듯 하다. 이제 새로운 달을 맞아가슴 짖누르던 고독과 외로움,나만의 아픔들은 떨어지는 꽃잎과 함께 묻어 버리자. 그리하여 후일,가슴 넉넉한  삶의 밑거름 되어 좀더 어여쁜 꽃으로 우리곁에 올 수 있도록... 5월은 나의 관심이 더 많이 필요할 때다.새로운 한 달의 시작이   또 다른 새로움으로 피어나길 ..

    2007.07.14
  • 추석날의 추억

    며칠 전 저수지(어천지)를 지나다가 낚시터를 찾은 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핸펀에 몇장 담아봤다.물이 많이 빠져 있었다. 꽤 많은 꾼들이 살림망을 채우고 있었다. 마침,다리위를 지나는 KTX(고속전철)을 담았다. 지금 광명역을 목전에두고 ... 이 저수지는 우리 집에서 약 20분 거리에 ..

    2007.07.14
  • 낚시터의 하루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낚시터의 하루 이른 아침에 눈을 뜨니 원치 않았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오래간만에 가려고 준비해 둔 현관 앞 낚시 가방위에 아쉬운 눈을 한 번 맞춰 주고는 다시 자리에 누웠다 한 ..

    20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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